워싱턴 한국문화홍보원에서 한인 작가 4인의 작품전이 6일(목)부터 시작된다. 작품전에서는 서양화가 김정민, 이성미씨와 설치작가 밍 선, 강숙희 씨 등이 ‘자연’을 공통 분모로 한 페인팅과 인스톨레이션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정님씨는 미주 한인미술가 협회(UPAU)소속 작가로 근작 페인팅과 설치작품을, ‘메모리’에 주력하고 있는 이성미씨는 ‘색바랜 흔적’등의 근작을 전시한다. 밍 선씨는 씨앗과 식물줄기, 나뭇잎과 가지 등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작품에 응용,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강숙희씨는 한국의 문화유산적 요소와 서양문화를 접목시킨 밥공기, 의자, 문짝 등 단순하고 유사한 물건들을 캔버스에 담고 있다. 전시회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6일(목) 오후 6시. 문의(202)797-634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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