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전역에서 학생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구호금으로 132만 달러를 모아, 주 공립학교 모금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낸시 그래스믹 주교육감은 17일 제섭의 볼맨 브리지 초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릴랜드 키즈 케어 캠페인에 680개 이상의 학교가 참가, 이같이 큰 금액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실시된 이 켐페인은 학생들이 주위의 잔돈을 모으는 방식을 취했다. 총 24개 교육구에서 참여했으며, 몽고메리 카운티가 25만7,457.20달러를 모아 가장 많았다. 학생들은 돼지 저금통을 비롯 점심 및 스낵비를 기부하고, 과자 판매 등을 통해 유례가 없는 금액을 모았다고 한다. 그래스믹은 “이 돈은 전액 학생들이 모은 것”이라며 “위대한 일을 해냈다”고 칭찬했다. 주교육청은 이 돈을 미적십자사와 구세군 등의 구호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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