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양후원회가 제3회 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 일정을 발표했다.
워싱턴 DC를 비롯 미국내 8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찬송가 콩쿨 예선은 4월29일(토), 본선은 5월13일(토), 지역 수상자 음악회는 5월27일(토)이며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전국 수상자 음악회는 6월17일(토) 저녁 8시로 확정됐다.
부문은 피아노와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며 유치부 이상, 고등부 이하의 청소년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마감은 3월31일이나 1월31일까지 등록하면 참가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연주 악보, 참가비 75달러(조기등록시 50달러). 신청서는 새찬양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www.newp raise.org) 시상은 대상이 각 부문(악기) 별로 1명씩 총 4명이며 최우수상은 각 부문별 1명씩 총 9명이다.
또 찬양 꿈나무 육성을 위해 헌신한 지도 교사 가운데 1명을 추천 받아 상금 1,000달러와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상(지도자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새찬양후원회는 오는 14일 낮 12시 기쁜소리방송 공개홀에서 찬송가 콩쿨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문의 NPSS, 3251 Old Lee Hwy. #104, Fairfax, VA 22030 미주 새찬양후원회 사무국. (703)934-7811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