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명 중 4명의 경미한 심장병 환자들이 증상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해 버리기 때문에 심장병이 발견되지 않은 채 넘어가고 있다고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14일 ‘유럽 심장잡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밝혔다. 여성들, 특히 과체중, 당뇨병, 나이 든 여성이 심장병 진단을 받지 못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커 미래에 심장문제로 고통을 받을 위험도 증대되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로테르담 소재 에라스무스 의학센터의 에릭 보어스머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55세 이상의 네덜란드 남녀 4,000명에 기초한 것이지만 어떠한 선진국들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심장병 중 43%, 즉 남성 심장병의 3분의1과 여성 심장병의 절반 이상이 인식되지 않은 채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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