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10대 도난 차량
② 혼다 어코드 91년형
③ 혼다 시빅 95년형
④ 도요타 픽업 88년형
⑤ 닛산 센트라 91년형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많이 도둑맞는 자동차는 89년형 도요타 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험범죄국(NICB)은 ‘가주내 10대 도난 차량’ 중 1위는 89년형 도요타 캠리이며 91년형 혼다 어코드, 95년형 혼다 시빅, 88년형 도요타 픽업, 91년형 닛산 센트라, 90년형 애큐라 인테그라, 93년형 새턴 SL, 87년형 도요타 코롤라, 92년형 셰비 풀사이즈 C/K 1500 픽업, 2000년형 포드 머스탱이 차량 절도범들이 선호하는 차종 2~10위에 각각 올랐다.
NICB는 차량절도 예방책으로 ▲열쇠를 꽂아둔 채 차에서 내리지 말 것 ▲최신 알람을 설치할 것 ▲연료차단 및 위치추적 장치 등 하이테크 보안 시스템을 설치할 것 ▲차량도난시 각 경찰국내 차량절도 태스크포스 등 전문수사팀에 신고할 것 등을 조언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