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한인장로교회에서 매주 열리는 스패니쉬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요일 예배가 끝난 후 지하 1층에 마련된 교실에서 열리는 스페인어강좌는 작년 12월부터 두 달 째 실시되고 있는데 20여명의 성도는 물론 인근 한인 주민들도 찾아와 배움의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강사는 김영조 안수집사. 1년 반 전에 콜로라도주에서 이주해온 그는 와이커트 부동산회사에서 일하면서 전공(한국 외국어대)을 살려 무료 강좌를 지도하고 있다. 4개국어에 능통한 김씨는 “한-라티노간 교류가 늘어가는 요즘 언어 달란트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4개월만 열심히 하면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맥클린한인장로교회는 19일(일) 김정우 목사 담임 취임예배를 갖는다. 김 목사(48)는 한국 총신대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신학교에서 윤리학으로 Th. D를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브니엘교회를 담임한 바 있다. 문의 (703)655-3797 김영조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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