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교민 K씨의 20대 아들이 20일 저녁 업소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매니토바 실협 관계자에 따르면 K씨의 아들은 이날 저녁 부모 대신 업소를 지키다가 강도의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21일 끝내 사망했다. K씨는 4년 전쯤 위니펙에 정착했으며 다운타운 인근 원주민 밀집지역에서 편의점을 운영해 왔다. 실협 관계자는 “위니펙 생활 20여 년 만에 한인이 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한 일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며 “이런 일을 겪어본 적이 없어 유족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아주 막막한 상태라고 말했다. 매니토바 실협에는 100여 명의 회원들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 편의점 회원은 8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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