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축구선수권대회에는 메릴랜드 대표팀 등 총 16개팀이 참석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난 4일 시카고에서 열린 재미대한축구협회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에 따르면 대회 출전 팀은 총 4개조로 나누어 상위 1개팀이 4강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유년부, 장년부, OB부의 경기가 치러진다.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유갑상)는 이 대회에 대표팀, 장년부(35-49세), OB부(50세 이상)등 3개 부문에 출전한다.
이밖에 7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민족 축구대회에는 달라스 선수단을 파견하되 1개 이상의 팀이 출전가능 하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 적절한 절차를 거쳐 추가 팀을 선정하기로 했다.
재미대한축구협회(회장 박규현) 관계자들은 4일 총회가 끝난 후 5일에는 한인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릴 샴버그 소재 올림픽 팍 경기장을 둘러 보기도 했다.
이번 임시 대의원 총회에는 유갑상 메릴랜드축구협회장이 참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