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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7월부터 18달러
5년후엔 28달러
LA시의회는 16일 쓰레기세를 인상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인상은 LAPD의 인력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쓰레기세는 이날 시의회가 통과시킨 전체 66억여달러 규모의 시운영 예산 중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쓰레기세는 7월부터 11달러에서 18달러로 오르며 향후 5년간 최고 28달러까지 인상된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이번 인상분을 LAPD에 지원해 LAPD 1만명 시대를 열 계획이다. LAPD는 현재 9,270명의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김경원 기자>
5년후엔 28달러
LA시의회는 16일 쓰레기세를 인상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인상은 LAPD의 인력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쓰레기세는 이날 시의회가 통과시킨 전체 66억여달러 규모의 시운영 예산 중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쓰레기세는 7월부터 11달러에서 18달러로 오르며 향후 5년간 최고 28달러까지 인상된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이번 인상분을 LAPD에 지원해 LAPD 1만명 시대를 열 계획이다. LAPD는 현재 9,270명의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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