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단 기자회견에서 미주한인후원회 관계자들이 화끈한 응원전을 다짐하고 있다. <서준영 기자>
‘월드컵 미주 후원회’구성 완료
“대~한민국” 함성의 월드컵 열기가 오는 6월 한 달 내내 미주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군다.
재미대한체육회 미 전국 지부 조직을 중심으로 한인단체들과 언론사, 한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2006 독일월드컵 미주 한인 후원회(공동회장 김남권, 이용태, 이하 월드컵 후원회)가 미 전국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응원준비에 착수했다.
월드컵 후원회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9일부터 개막되는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선전을 위한 대대적인 응원 준비를 본격화했으며 전국적인 응원을 위한 조직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원회 공동회장인 김남권 재미대한체육회장은 “2002년 월드컵의 감격을 재현하기 위해 미 전국의 체육회 조직과 한인단체, 한인기업 등이 똘똘 뭉쳐 응원 준비를 시작했다”며 “LA에서는 다울정 주변에서의 거리응원과 스테이플스 센터 응원 등 엄청난 열기의 응원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후원회측은 이를 위해 KBS LA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주 후원회 T-셔츠’와 태극기를 대량 제작, 무료 배포할 계획이며 갤럭시 구단의 협조를 얻어 스테이플스 센터를 응원장소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후원회는 응원전 공모에 출전했던 모든 응원단원을 전원 가동해 2002년 월드컵 당시 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월드컵 후원회가 잠정 결정해 이날 발표한 응원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팀이 토고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 ▲6월13일(화) 오전 6시 다울정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지며 두번째 경기인 ▲6월 18일(일) 정오 프랑스전 응원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갖는다. 또 6월 23일(금) 정오 스위스와의 3차전은 다시 다울정에서 거리응원을 펼친다.
<김상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