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22명의 한국 낭자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자리는 이례적으로 특정 국가 출신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LPGA투어 총수가 주선한 자리여서 한층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17일 뉴욕주 뉴러셸에 있는 와이카길 골프코스에서 개막되는 사이베이스클래식에 앞서 골프장 근처 한 한국식당에서 모인 22명의 한국 낭자들은 이날 자리를 주선한 캐럴린 바이번스 커미셔너 및 9명의 LPGA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바이번스 커미셔너는 이날 “LPGA가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큰 힘이 됐다”며 훌륭한 갈비 맛만큼이나 올해 4승을 합작할 만큼 한국 낭자들의 우수한 골프 실력을 한껏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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