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업 영어로 진행”
“미국내 우수대학과 동등한 교육조건 속에서 학부과정을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주류사회 진출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 설립돼 지난 3월 신입생을 받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학부(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이하 UIC) 홍보를 위해 LA를 방문한 김의성(38·사진) 국제학 전공주임교수는 UIC에 많은 한인 2세 및 외국인들의 지원을 부탁했다.
김 교수는 “국제학에 한해서만 영어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내 타 대학과 달리 UIC에서는 정치·경제·생명공학·비교문학·국제학 등 5개 전공과목 수업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다”며 “교수진도 컬럼비아·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최고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돼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또 대기업체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각종 복지 혜택이 마련돼 있어 한국은 물론 세계 유수 대학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김 교수는 덧붙였다.
김 교수에 따르면 올해 입학한 신입생은 총 98명으로 국내출신 학생은 58명, 외국에서 초·중·고 교육을 받은 한국국적 학생 21명, 외국국적 학생은 19명이다. 이들은 모두 엄격한 기준 아래 서류 및 면접 등 2개 전형으로 선발됐다.
김 교수는 “2008년부터는 국내 출신 100명, 해외 출신 100명 등 신입생 규모를 200명으로 늘리고 IT 관련학과 신설도 추진 중”이라며 “우수한 한인 2세들의 미래를 위해서 UIC 진학을 적극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9일 오후 6시 LA 한국문화원에서 ‘UIC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213)382-7900 연세 LA어학당
<이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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