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 챙기자
초호화 출연진이 펼치는 제 4회 ‘할리웃보울 한인음악 대축제’를 좀 더 편안하게 즐기려면 준비물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할리웃보울 축제를 200배 즐기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해 본다.
▲따뜻한 옷: 할리웃보울 축제는 탁 트인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져 운치 있고 로맨틱하지만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다소 추울 수 있다. 두꺼운 옷이나 담요, 방석을 지참하면 좀 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망원경: 공연도중 좋아하는 스타의 동작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으면 망원경은 필수. 무대 옆에 대형 스크린이 준비되기는 하지만 망원경을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스타의 모습을 자세히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사은품용 여벌가방: 올해는 특히 관람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및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두 손 가득히 받을 선물을 위해 샤핑백이나 여벌 가방을 가져오는 것이 좋다.
▲음식, 식탁보: 가족이나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위해 간단한 도시락이나 음료수를 준비하자. 혹시 박스석을 구입했다면 식탁보를 준비하면 한결 격조 높은 분위기에서 식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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