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 총리가 오는 7월 미국을 공식 방문해 조지 부시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다. 마이클 윌슨 미국 주재 캐나다 대사는 전날 미 하원 위원회에출석해 발언하던중 하퍼 총리가 7월6일 워싱턴을 방문, 부시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의 만남은 양국간의 안보와 정보력 강화에 있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윌슨 대사는 덧붙였다. 미국은 아직 정확한 방문 일정을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하퍼 총리는 당초 6월에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부시 대통령의 일정 조정에 어려움이 있어 7월로 미뤄졌다. 하퍼 총리와 부시 대통령은 2개월 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북미자유무역협정 3개국 정상회담에서 처음으로 공식 회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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