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의 61%는 다른 사람들을 불신하고 있으며, 고학력에 부자일수록 다른 사람들을 잘 믿는 경향이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1,000여명의 성인을 상대로 전화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을 믿을 수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35%에 불과한 반면, 61%는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남을 믿는다”고 밝힌 응답자들의 특성을 보면, 연수입 7만5,000달러 이상의 고소득자중 51%, 대학 졸업자 중 50%로 나타나 비교적 타인 신뢰도가 높은 반면, 2만5,000달러 이하 저소득자는 23%, 고교 졸업 이하 학력자는 25%만이 남을 신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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