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 노인연합회(회장 김창근)가 회지 ‘노련(사진.老聯)’ 창간호를 펴냈다. 김창근 회장은 “맨 주먹으로 무작정 내디딘 이민길, 이민 1세대들의 노력으로 후세들이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늦게 나마 삶의 순리와 질서를 찾아 주관적 육신의 건강과 정신의 안정을 이룩하며 남은 삶을 즐길 수 있는 여백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간호에는 이종식 이사장의 창간사, 북 버지니아 한인 노인회 박숙향 회장의 축사, 제 1차 임원회의와 연합회 운영계획 등이 게재돼 있다. 이와 함께 ‘사랑의 마음-러빙 하트 의료 복지 센터’ 탐방기도 실려 있다. 김미셸리아 편집인은 “노후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정신적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회지 발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의(301)990-125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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