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통일문제 미주세미나가 6일 오후 6시 가든스위트 호텔(681 A. Western Ave)에서 열린다.
평화문제 연구소 LA후원회와 민주평통 LA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신남호 민주평통 LA협의회 회장, 최병효 LA총영사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해 ‘한미동맹관계와 미국의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현경대 이사장은 “통일문제에 대한 논의가 일상화되다보니 그 중요성이 갈수록 희석되는 느낌”이라고 말하고 “통일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키고 LA교민사회가 통일한국에서 맡아야 할 중요한 위치를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열고있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통일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6일 열리는 제7차 통일문제 미주세미나 관계자들이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이 박 민주평통 총무간사, 신영석 평화문제연구소 부이사장, 현경대 평화문제 연구소 이사장,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이청광 평화문제연구소 LA후원회 회장. <이승관 기자>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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