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에서 고사리를 따러 갔다가 실종됐던 50대 한인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루이스 카운티 셰리프국과 검시소는 워싱턴주 루이스 카운티 스패나웨이에 거주하는 한인여성 영 심 피셔(57·사진)씨가 실종 하루만인 8일 오후 1시께 헬리콥터로 수색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에 의해 니스퀄리강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검시소측은 9일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피셔씨의 시신이 강에서 발견된 점을 비쳐볼 때, 고사리를 따다가 강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피셔씨는 고사리를 따기 위해 7일 아침 집을 떠나 애시포드 인근 남쪽지역 주립 자연보호구역인 스노우 팍에 갔다가 실종됐다. 셰리프국은 7일밤 피셔씨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들과 합동수색을 벌였으나 실패하자 8일 지상과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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