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숨은 미인 오세요

6월 30일 윌셔이벨극장
참가 신청 6월20일까지
진·선·미 서울 본선에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미인을 뽑는 제35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6월30일(금) 저녁 7시 윌셔 이벨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대한항공이 특별 협찬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와 사회봉사 및 공공부문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컴퓨터 집계방식에 의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인사회 최고 미인을 선발합니다.
이번 행사의 진, 선, 미 입상자들은 오는 8월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집니다. 특히 올해 서울 본선은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열릴 예정이어서 입상자들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AN-TV와 라디오 서울이 공동 후원하는 올해 대회의 출전자격은 만 18∼25세(1981년 1월1일∼1988년 12월31일), 고교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미혼여성으로 오는 6월20일까지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본보 사업부에 제출하면 됩니다.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대회일시: 6월30일(금) 오후 7시
▲장 소: 윌셔 이벨극장
▲제출서류: 본사 소정양식 사진 4매(2.5×2.5인치)
▲신청마감: 6월20일
▲문의 및 접수처: 한국일보 사업부 (323)692-2070, 2068, 2055
▲특별협찬: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