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인가, 아닌가.
한국과 프랑스전 전반 32분 프랑스 미드필더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헤딩슛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박지성의 일격을 받고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되돌린 프랑스측은 비에이라의 헤딩슛을 노골로 선언한 것은 주심의 오심이라는 주장이다. 레이몽 도메네크 프랑스 감독은 이는 심판의 오심 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은 것으로 18일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반면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FIFAworldcup.com)는 이 경기를 전한 기사에서 “비에이라의 골은 거의 골라인을 넘을 뻔 했다.
그러나 볼이 라인을 넘기 전에 이운재가 볼을 쳐냈다(Patrick Vieira powered in a header from close range and must have thought he had scored. However, the scrambling Lee Woon-Jae managed to keep the ball out before it had crossed the line.)”이라고 이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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