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물결 19일 새벽(한국시간) 서울 시청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박지성의 동점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본사전송>
가슴에 ‘대한민국’1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전에서 한국응원단이 ‘투혼 대한민국’을 가슴에 새기고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본사전송>
“제발…”스테이플스 센터를 찾은 한인이 경기내용이 아쉬운 듯 태극기로 얼굴을 가리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신효섭 기자>
온몸으로 응원 등에 ‘대한민국 골’을 쓰고 온몸응원을 펼치는 한인들의 모습에서 16강의 염원이 묻어난다. <신효섭 기자>
“한골만…”대한민국이 한 골 뒤진 채 후반 종료가 가까워오자 여성 축구팬들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표정으로 스크린을 응시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비겨서 다행이야”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직후 스테이플스 센터 파킹랏을 빠져 나오던 한인들이 ‘승리나 다름없는 무승부’에 즐거워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기차 놀이 프랑스전이 열린 19일 새벽(한국시간) 서울 시청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경기후반 박지성의 극적인 동점골로 비기자 기차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본사전송>
“이겨라”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프랑스전 합동 응원전에서 한 한인이 ‘대한민국’을 힘차게 부르짖고 있다. <신효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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