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8.0 정도 규모의 대지진-빅원이 남가주에서 발생할 것이란 연구 보고서가 21일 발표됐다. UC샌디에고의 스크립스 해양지질학 연구소의 유리 피알코 박사는 22일자 ‘네이처’ 저널을 통해 빅원의 시기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샌 안드레아스 남쪽 부분이 근원지가 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00년 동안의 샌안드레아스 화산대 활동과 현재의 상태로 봐서 다음번 대지진은 반드시 남가주를 뒤흔들 것이라는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알코 박사는 그 시기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내일이나 또는 10년 후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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