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뉴욕의 생활비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44개 도시 중에는 10번째로 높았다.
국제적 컨설팅업체인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44개 도시의 주택, 교통, 음식 등 200여 개 항목의 비용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가 지난해 1위였던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지난해 13위에서 10위로 뛰어올라 북미 지역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자리를 지켰다. LA는 29위를 차지했다.
모스크바는 최근 부동산 붐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지난해 4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서울은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휴먼 리소스 컨설티의 MHRC의 물가조사는 다국적 기업들이 해외파견 직원의 체재비를 책정하는데 참고지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지고 있다.
국제적 컨설팅업체인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44개 도시의 주택, 교통, 음식 등 200여 개 항목의 비용을 조사한 결과 모스크바가 지난해 1위였던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지난해 13위에서 10위로 뛰어올라 북미 지역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자리를 지켰다. LA는 2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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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리소스 컨설티의 MHRC의 물가조사는 다국적 기업들이 해외파견 직원의 체재비를 책정하는데 참고지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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