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컬럼비아대 3학년에 재학중인 지훈(경제학·사진)씨가 지난주 실시된 선거에서 3학년 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지씨는 12세 때 이민 와 그라나다힐스 고교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로 진학했으며 고교시절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씨는 “과중한 학비부담을 해결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각종 학내 활동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명문대에서 졸업장을 받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 사회성 등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성락 기자>
조씨는 “과중한 학비부담을 해결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각종 학내 활동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명문대에서 졸업장을 받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 사회성 등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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