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의 급소를 밟아 레드카드를 밟고 불명예스럽게 독일월드컵을 마감한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3월까지 A매치 5경기 출장정지의 위기에 빠졌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5일 “루니가 월드컵에서 퇴장명령을 받은 행위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면 내년 3월까지 5차례의 A매치 출전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니는 지난 1일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넘어진 히카르두 카르발류의 급소를 밟아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FA는 루니가 끝까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출전정지를 받아 새롭게 시작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티브 맨클라렌 감독체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 FA측은 루니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경우 FIFA로부터 4경기 이상 출장정지를 당할 수 있어 9월 시작되는 유로2008 예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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