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아시안 문화체험’ 행사가 지난 8일과 9일 애틀랜타 식물원에서 열려 자원봉사자 900여명을 포함, 관광객 4,000여명이 아시안 문화의 향기를 나누었다. 미국 동남부 주류사회에 아시안 문화를 소개하고 각국의 고유문화를 통해 스스로 정체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특히 한국 공연팀과 자원봉사팀 등 한인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 대표로 행사 기획에 참가했던 김윤철 이사는 “한인들이 처음으로 대거 참여해 적극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면서 “특히 사범단으로 구성된 태권도, 검도 시범행사가 최고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아시안 문화행사에는 한국을 비롯, 중국과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12개국이 참여했으며 공예품과 예술품 전시회 및 전통무용, 무예시범 등이 곁들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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