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만점 축구잔치
한인타운 윌셔연합감리교회
체육관에서 다음달 7일 개막
4개월여 열전 돌입
LA한인사회에 직장인 스포츠리그 열풍을 불러온 옴니스포츠(대표 김원재)가 이번에는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3인조 직장인 실내축구리그(풋살)를 창설합니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속에 펼쳐진 5인조 직장인축구리그의 뒤를 이을 이번 3인조 실내축구리그는 한인타운내 윌셔연합감리교회 체육관에서 주중 야간경기로 펼쳐지며 총 32개팀이 선수 및 축구클럽 멤버들이 참여하는 1부리그와 순수 아마추어들로 이뤄진 2부리그로 나뉘어 4개월여에 걸쳐 총 12라운드를 치르는 리그전으로 펼쳐집니다. 3인조 풋살은 작은 실내공간에서 작은 규격의 골대를 사용해 펼쳐져 기술축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이며 이번 대회 전 경기는 외국인 풋살전문 심판이 심판을 맡아 공정하고 매끄럽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회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29일까지 4개월여에 걸쳐 벌어지며 첫 3개월여동안 12라운드의 정규시즌 리그전을 가진 뒤 플레이오프를 통해 패권을 가리게 됩니다. 서로 마음이 맞는 3명의 선수만 모여도 참가가 가능한 이번 대회에는 직장인들은 물론 교회, 동창회 등 모든 단체팀의 출전문호가 열려 있습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직장인 스포츠리그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열 3인조 실내축구리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회명: 제1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3인조 직장인 실내축구리그(풋살)
▲주최: 한국일보, 옴니스포츠
▲후원: KTAN-TV, 라디오서울
▲일시: 8월7일∼11월29일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6시∼10시 경기)
▲장소: 윌셔연합감리교회 실내체육관
(4350 Wilshire Blvd. LA 90010)
▲대회방식: 1부리그(선수출신 & 축구동호인)와 2부리그(순수 아마추어)로 나뉘어 각 리그별로 12라운드의 정규리그전을 거친 뒤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림.
▲참가신청 및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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