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강 감독, 한미합작 ‘웨스트 32가’
데뷔 장편 영화 ‘모텔’로 선댄스/NHK상에 빛나는 한인 마이클 강(사진) 감독이 한국 최고의 영화 투자·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뉴욕 한인 타운을 배경으로 한 한미합작 영화 ‘웨스트 32가’(West 32nd Street)를 만든다.
테디 지와 CJ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맨하탄 다운타운의 변호사 존 김(존 조분)이 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루면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이다.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과정에서 한인 범죄조직과 룸살롱 등 한인 타운내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한인 이민자들을 다룬 이 작품에는 ‘아메리칸 파이(1999)’와 ‘아메리칸 뷰티(1999), ‘해롤드와 쿠마 화이트캐슬에 가다‘(2004)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헐리웃 스타 존 조 외에도 영화 ‘투사부일체’의 흥행주역 정준호와 영화 ‘홍반장’, ‘사랑니’ 등에 출연한 김준성, 영화 ‘사마리아’, ‘활’의 여주인공 한여름 등 한국의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정준호는 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출연, 룸살롱 매니저로 나올 예정.
CJ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글래디에이터’(2000), ‘슈렉’(2002), ‘슈렉2’ (2004), ‘마다가스카르’(2005) 등의 외화 배급을 비롯해, ‘공동경비구역 JSA’(2000) ‘집으로’(2002) ‘살인의 추억’(2003), ‘말죽거리 잔혹사’(2004) ‘친절한 금자씨’(2005) 등의 한국영화를 투자촵배급하며 한국
최고의 영화 투자촵배급사로 성장한 기업이다. ‘웨스트 32가’는 2007년 한국 개봉 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강감독은 주연 및 조연 배우 캐스팅을 끝내고 현재 뉴욕 현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엑스트라 배우를 모집한다. 출연배우는 10대에서 50대까지며 성인 배우는 영어가 가능하고 십대 아역 배우는 한국어가 가능한 이중 언어사용자여야 한다. ▲연락처: west32nd@barbmcasting.com(Barbara Mcnamara)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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