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너디언들은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며, 12명중 한 명은 아주 행복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 업무 스트레스, 이직, 낮은 수입들이 불만족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2002년 캐너디언 지역 보건 조사에 따르면 단지 6%의 근로자만이 아주 만족하지 못하다고 말했고, 2%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응답했다.
밤 시간에 일하는 근로자들이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사람들에 비해 불만스러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간 소득이 2만 달러 이하인 근로자의 15%가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서 행복해 하지 않은 반면, 연소득 6만 달러들도 약 5%가 직업에 대해 불만스러워했다.
불행한 근로자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세일즈, 서비스직, 제조업 또는 각종 설비직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들이 행복해 하지 않는 직업은 관리, 재정, 사무직으로 조사됐다. 많은 남성들은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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