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지난해 발생한 지진으로 7만3,000명의 사상자 피해를 입었던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Star of Sacrifice’상을 받았다. 퍼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은 월드비전에 보낸 서한을 통해 “여러분의 긴급구호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 상은 인류에 대한 희생과 헌신된 봉사를 기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0월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7.6의 지진으로 1만9,000명의 아동이 숨지고 1만명의 어린이가 부모 중 한 명을 잃는 고통을 겪었다. 월드비전은 지진이 발생하자 구호팀을 급파하고 의료 시설과 식량, 담요, 텐트, 방한용품 등을 긴급 공수해 450여개 부락에 필요 물자를 제공했다. 또 지진 발생 후에도 52개의 임시학교와 5개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치해 총 14만3,000명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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