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지사> 오는 28일(화) 오후 7시30분 토론토대 빅토리아 칼리지 채플(213호)에서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북한관련 공개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급변하는 북한정세(Moving Forward with Nuclear North Kore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 CIA한국 담당책임자와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도널드 P. 그렉 ◆루이스 윌슨 캐북협회장(전 연방상원의원) ◆유엔식량계획(WFP) 설립자 에릭 웨인가드너 ◆벤 진 온타리오주수상 홍보수석 ◆오타와 한국대사관의 김수관 참사 ◆야스시 미사와 오타와 일본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CBC 국영방송국 앵커출신 벤 진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북한이 미치는 영향력에 관련한 각 참가자들의 경험담과 견해,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한반도문제에 대한 한국·미국·캐나다·일본정부의 입장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토론회는 특히 1.5·2세들에게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변화를 알리고자 한인대학생이 홀로 주관한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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