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전신연 교수(사진.타우슨대)가 이번 주말 타우슨대에서 열리는 도예작품전에 참가한다. 타우슨대 미대 도예과에서 주최하는 작품전은 8일(금), 9일(토) 이틀간 오전 9~오후 7시 타우슨대 예술센터(Center for the Arts, Room 3012)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작은 조소부터 커피 머그잔, 접시, 대접 등 생활용품, 목걸이와 귀걸이 등 장식품까지 다양하다.
성탄절을 앞두고 생활자기와 장식품 등의 도예 작품 전시 판매전의 하나로 마련된 작품전에서는 이 대학 도예학과 밥 피트만 학과장과 전신연씨 등 교수진과 학생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올해로 33회째인 행사에는 밥 피트만의 생활자기가 25-35 달러, 일반 작품은 5달러-25달러 선에 준비된다.
수익금의 절반은 이 대학 도예학과 전기가마나 미술재료들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주말 전시에 앞서 7일(목) 오후 7시-9시에는 ‘프렌즈 & 페밀리스’ 행사가 열린다.
문의(443)995-367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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