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차저스가 디비전 챔피언으로 오른 저력에는 라다이니안 타밀슨(27) 선수가 있다. 러닝백으로 지난 한해 31개의 최고의 터치다운을 기록, 미 전국 스타의 반열에 올라 샌디에고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최근 AP에서 실시한 최우수 선수 MVP 투표에서 50표 중 44표를 획득, 재론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AP는 그의 능력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바로 뒤에, 그러나 테니스 챔피언 로저 페더러 앞에 둘 정도로 엄청난 평가를 했다. 그의 이런 명성이 새해에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대부분의 스포츠 전문가는 내다보고 있다.
풋볼스타들은 관중과 원거리에서 경기를 하고 헬밋을 착용해 그 얼굴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타밀슨은 최근 제이 레노의 토크 쇼에 등장, 준수한 용모를 과시했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에도 등장했다. 새해에는 모든 스포츠 선수의 선망의 대상인 ‘일렉트로닉 아츠’ 등 저명한 잡지의 표지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어 그 주가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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