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고용개발국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샌디에고 지난해 12월 고용시장이 300여개의 새 일자리 창출에 다소 둔화조짐을 보였다. 실업률은 3.6%에서 3.9%로 높아졌다. 그러나 주 전체 평균 4.8%보다는 한창 좋은 편이다. 둔화세를 주도한 분야는 건축업계로 12월 동안 1,800개 일자리가 증발했고 그 다음은 부동산업계로 500개 일자리가 사라졌다. 특히 건축업계는 지난해 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는데 이는 이 분야 전체의 5%에 해당한다. 가주 전체는 1.7%에 해당하는 1만5,300개가 없어졌다. 일부 전문가는 한 동안 이 분야의 수축이 계속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 두 분야를 제외한 다른 분야는 비교적 강건함을 보여주고 있다. 소매업 1,700개, 요식업 800개, 전문직과 서비스 600개가 이 기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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