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한인천주교회 성전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에서 최기남, 대니얼 맥마흔, 박복규, 정선옥씨가 A조, B조, 시니어조, 여성조에서 각각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또 존 린씨는 1언더파(71타)를 기록,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남가주와 라스베가스 등지의 7개 한인 성당에서 151명이 찬조 출전한 가운데 지난 27일 캐슬크릭 CC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기타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A조: 1등 김진영, 2등 박희춘 ▲B조: 1등 임규열, 2등 방스테파노 ▲시니어조: 1등 김종만 ▲여성조: 1등 이미자 ▲장타상: 김규찬, 존 플래밍 ▲근접상: 유안드레아, 최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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