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워싱턴 출신의 한인 혼혈모델 ‘우슐라 메이스’(사진·26,한국명 미영)양이 본국의 최대 인터넷업체인 네이버 등과 모델 계약차 방한한다.
우슐라 양의 어머니인 이진희씨에 따르면 우슐라 양이 오는 10일부터 5일동안 본국의 네이버, LG 텔레콤사와 모델 계약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다.
이씨는 “우슐라가 평소에도 혼혈인 아동 입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홀트 아동복지센터도 방문하며 한국에서 버는 수입의 10%를 혼혈아동을 위해 기부할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우슐라 양은 월간 잡지 ‘MAXIM’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는 NBC -TV의 인기 게임쇼 ‘딜 오어 노딜’에서 5번’하우위(Howie)’라는 이름으로 고정출연중에 있다.
또 스포츠 카 월간지 ‘Modified’ 및 건강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 ‘오렌지 헬스’ 등과 달력 표지 모델로 활약하면서 하인즈 워드, 문 블러드굿과 더불어 한인혼혈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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