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예방하는 주정부 산하 전담기구 신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한인 1·5세인 메리 정 하야시(민주-오클랜드) 가주하원의원은 자살 예방 전담기구 설립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자살률이 높은 연령, 계층과 인종 분포를 정확히 파악한 뒤 이들을 상대로 한 자살 방지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골자다. 그동안 해가 갈수록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자살 방지는 각 지역 정부 몫이었다. 예산난에 허덕이는 LA카운티 정부의 경우 공공보건국 산하의 정신건강국이 정신질환 및 자살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야시 의원은 “캘리포니아에서는 연 3,000명 정도가 여러 가지 이유로 자살하고 있다”며 “느슨한 각 지역 정부의 자살 방지 정책을 단독 기관이 관장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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