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블랙패널 탑재로 어두운 화면 더욱 세밀하게 표현
풀HD TV 시장 공략 더욱 강화
삼성전자(005930)가 크리스털 블랙패널을 탑재한 `보르도 풀HD LCD TV`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르도`시리즈의 첫 풀 HD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풀 HD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크리스털 블랙패널` 덕분에 명암비가 4배 이상 향상,어두운 화면에서도 더욱 세밀한 화면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07년형 보르도 LCD TV와 보르도 풀 HD LCD TV로 세계 LCD TV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의 가격은 40인치 330만원대, 46인치 440만원대, 52인치 550만원대다.
▲ 이번에 출시된 `보르도 풀 HD LC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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