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판촉활동도 함께 전개

LG전자(066570)는 나무재질 프레임을 적용한 60인치 우드 PDP TV 2종을 25일 출시했다.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Reddot) 시상 디자인이 적용된 LCDTV·PDPTV 각각 2종과 슬림디자인의 LCDTV 2종도 함께 선보였다.
LG전자는 60인치 우드 PDPTV에 이탈리아 최고급 우드소재 프레임을 적용,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200만 화소의 풀(Full) HD 화질과 3세대 타임머신 기능도 지원된다. 제품가격은 990만원.

또 `2007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디자인을 32·42인치 LCDTV와 42·50인치 PDPTV 등 4개의 신제품에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제품 가격은 PDP TV는 50인치 350만원, 42인치는 230만원, LCD TV는 42인치 250만원 32인치는 170만원이다.

3세대 타임머신 기능 적용 `슬림&웨이브 디자인`의 37. 42인치의 LCDTV도 출시됐다. 37인치는 200만원, 42인치는 260만원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2분기에 해외에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LG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번 신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가 공식후원하는 `깐느 국제영화제` 참석 티켓, `XCANVAS 프로암 골프대회` 참석 티켓 및 갤러리 입장권 등이 증정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60인치 `우드 PDP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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