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성당이 22일 버지니아텍 총격 사건 희생자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이찬일 신부는 “범인이 한인이라는 사실과 인간에게 선물로 주어진 고귀한 생명이 보호되지 못한 것에 큰 충격을 느낀다”며 “슬픔에 젖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은총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강론했다. 또 이 신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절망에 빠져 있는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고 돕자”고 역설했다. 미사 참석자들은 버지니아 공대 추모 기금을 위해 특별 봉헌을 했으며 주일학교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예절도 열렸다. 이에 앞서 21일 성당 교육부는 김정식 로제리오 복음 가수 초청 피정에서 버지니아텍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예절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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