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인국. 노인기금단체 공동, 코로나 팍서 축제의 장
오는 9일은 ‘에이지 인 액션 2007’이라 불리는 뉴욕시 노인들의 날이다.
이날 뉴욕시 5개보로 내 각종 노인 단체들은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 모여 건강한 노년기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에이지 인 액션 2007’은 뉴욕시 노인국과 뉴욕시 노인 기금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뉴욕시 거주 60세 이상 노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라 브라운 뉴욕시 노인국 공보실 부관장은 “이날 뉴욕시 모든 노인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젊은 노년기를 함께 축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뉴욕시 노인들은 인종이나 성별, 연령, 종교의 장벽을 뛰어넘고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재능과 장기를 맘껏 선보이게 되는데 특별히 한인 노인 단체 중에는 플러싱 경로회관과 코로나 경로회관이 참여해 각각 무용과 합창을 선보이게 된다.
플러싱경로회관의 유종옥 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지로 만든 수공예품들을 출품해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며 “작년에 3등을 차지했는데 올해에도 좋은 실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또 옥스퍼드와 GHI, 어피너티 등 각종 건강 보험 회사들과 제약 회사들이 후원, 참여해 노인들에게 건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또 ‘테크놀로지 텐트’라는 예년에 없던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행되는데 이는 노인들에게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컴퓨터 강의에는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사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만약 비가 올 경우 10일로 연기된다.▲참가 문의: 718-651-9220(코로나 경로회관), 718-886-8203(플러싱 경로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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