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디 음대에 재학 중인 킴벌리 공(사진.19세, 볼티모어 거주)양이 코시어스츠코 쇼팽 피아노 연주대회(Kosciuszko Chopin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뉴욕 헌터 칼리지에서 열린 연주대회에서 공씨는 쇼팽, 브람스, 바흐를 연주, 최고점을 받았다. 공씨는 5천달러의 상금과 함께 미 전역과 유럽 순회공연을 특전으로 받았다. 대회는 16~22세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수백명이 지원, 예선과 결선을 거친 최종 진출자 4명이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출신인 공양은 1998년 신시내티 세계 음악대회, 2003년 헬렌 클레이 프릭 스칼라십 연주대회, 2002년 피츠버그 컨서트 소사이어티 음악대회 등에서 1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카네기 홀, 케네디 센터 등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공양은 피바디 음대 메릿 스칼라십 장학생으로 문용희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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