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 각 체육종목 협회들이 제14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뉴욕대표 선수 선발을 마쳤거나 선발전을 갖는 등 대표선수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기 종목인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종권), 뉴욕한인태권도협회(회장 박연환)등은 미주체전 뉴욕대표를 공개선발하고 있다.
테니스 협회는 오는 10일까지 협회로 신청하면 서류심사 및 선발전을 통해 단체전 남녀 2종목과 개인전 일반 남녀 2종목, 장년부(40대 이상) 남녀 복식 2종목의 선수를 선발한다. 태권도 협회도 오는 19일 영스 태권도장에서 당일 접수 선발전을 통해 선수를 뽑을 예정이다. 태권도는 일반부 남녀 8체급 16명과 고등부 10체급 각 1명씩 10명 총 26명을 보낼 예정이다. 선발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5시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 메이시 백화점 옆 영스 태권도장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볼링협회(회장 장건형), 야구협회(회장 김윤신), 검도협회(회장 임대양) 등은 이미 선수 선발을 마쳐 엔트리 넘버를 확정했다. 수영, 농구, 씨름협회 등도 선수선발을 마쳤다고 뉴욕대한 체육회에 통보해 왔다.
이번 대회에 60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보낼 축구협회(회장 김종덕)는 이번 주말까지 선수 선발을 마칠 예정이며 배구협회(황 솔로몬)가 남자 12명을 확정했으나 여자부 선발에 애를 먹고 있다. 육상협회(회장 김대겸)도 3명의 단거리, 중거리 선수를 확정했으나 추가 선수 선발에
고심하고 있다.
각 협회는 샌프란시스코라는 원거리 개최지가 부담으로 작용, 실력도 중요하지만 확실하게 참여 할 수 있는 선수 선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선수 선발이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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