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공인된 기독교 구호기관 월드비전의 ‘온라인 AIDS 체험관’이 웹 콘테츠 비영리 & 교육 분야 ‘웨비 어워드(Webby Awards)’를 수상했다. 웨비 어워드는 뉴욕타임스가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 부를 만큼 국제적 공인도가 높은 상으로 월드비전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웨비 어워드 연례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린다.
월드비전 ‘온라인 AIDS 체험관’은 AIDS로 파괴되어가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한 소년과 그의 가족을 모델로 했던 실제 체험관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월드비전 멀티미디어 개발팀이 제작했다. 멀티미디어 개발팀의 바리 스윈돌 디렉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AIDS로 파괴되어가는 개인과 가족, 그리고 이로 인해 변화되어가는 아프리카의 사회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며 “웹 사이트 방문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AIDS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심정을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박준서 본부장은 “지난해 뉴욕 센트럴 역에서 열린 ‘AIDS 체험관’행사에는 연인원 1만명 이상의 청중들이 찾아와 미 주류 언론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 내년에는 이 체험관이 주요 한인교회들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며 “체험관 행사를 통해 AIDS 폐해의 심각성을 한인사회가 느낄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드비전 온라인 AIDS 체험관은 www.worldvision.org/aidsexperience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