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장스타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장순길 사범이 ‘아메리칸 컨퍼런스 온 다이버시티’(ACD: American Conference on Diversity)가 수여하는 ‘올해의 인도주의 상’을 9일 수상했다.
이날 저지시티 소재 퓨치니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 관장은 부동산 개발업자인 진 크레텔라씨, 허드슨 카운티 보이스 엔 걸스 클럽의 창립자인 개리 그린버그씨, 토마스 이와나우스키 신부 등 3명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의 공동준비위원장인 존 네빈씨는 “장 관장은 무술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영향력 있는 롤 모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모범 시민”이라며 장 관장의 교육철학 및 봉사정신을 높게 평가했다.
장 관장은 이 상이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사회 봉사활동을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하나님이 본인에게 주신 무술이라는 능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관장의 부인 장찬희씨와 제자들, 그리고 윤여태 저지시티 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 그의 수상을 축하해줬다.
저지시티에서 지난 17년간 장스타 태권도장을 운영해오고 있는 장 관장은 지역 사회 다양한 행사에 참가, 태권도 시범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예의범절을 강조하는 교육자로 인식되고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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