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본부장 박준서)가 자원봉사 네트웍인 ‘지구촌 생명 지킴이’를 출범시키고 전국적인 결연 캠페인에 적극 나선다.
‘지구촌 생명 지킴이’란 월드비전 직원을 대신해 이웃들에게 기아와 전쟁으로 죽음의 위협에 처한 지구촌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월드비전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도우미 자원봉사자다.박준서 본부장은 “지킴이로 선정되면 주변 사람들에 월드비전 활동을 소개하고 후원자 연결을 돕게 된다”며 “지킴이들이 유급직 직원들의 역할을 대신하게 됨으로써 월드비전이 보다 많은 아동들을 후원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어 “지구촌 생명 지킴이는 지구촌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보다 조직적으로 추진하고 후원자들을 유기적으로 연대하기 위한 것으로 한인들의 사랑나눔 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드비전 지킴이로 선정되면 ▲월 1명 결연 후원자 만들기 ▲월 1회 정기모임(봉사활동에 관련된 교육 및 특별집회) ▲월 1회 거리 캠페인 ▲월드비전 특별 이벤트에서의 안내 및 진행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서부지역에서는 ‘지구촌 생명 지킴이’ 자원봉사자로 이미 90여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5월말까지 계속해서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2일 정식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동부지역에서는 각 교회 선교회장과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을 1차 대상으로 하며 최종적으로 1,000명의 지킴이를 선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출범은 오는 7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월드비전은 해마다 ‘최고 지킴이’를 선정, 아프리카 월드비전 사업장 방문 및 시애틀 월드비전 본부 방문 기회 등을 제공하고 월드비전 친선대사와 함께하는 특별 디너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결연문의 1-866-625-1950, www. wvkor.org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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