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네트웍(KAWN·회장 이제니)이 창립 4주년을 맞아 6월1일 오후 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연례 만찬 행사를 연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백악관 국가 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 여사가 특별 연사로 초청됐다. KAWN 관계자들은 15일 홍보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민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근본 틀은 바로 가정이다. 석 여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이상적인 한인 이민가정의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KAWN은 “연례만찬이라고 해서 기금모금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는 아니다”며 “아직은 회원 수가 적어 기금모금에 치우치기보다는 석 여사의 특별 강연에 초점을 맞춰 이민생활에서 아내로, 어머니로, 며느리로, 딸로서 일인다역을 소화해내는 한인 여성들에게 삶에 대한 도전과 용기를 부여하는데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음악인들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 ‘유라니아’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뉴욕 일원에서 활동 중인 여성경찰과 가족들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한 석 여사의 살아온 인생을 소재 삼아 영화로 제작됐던 ‘빛은 내 가슴에’도 상영된다. ▲행사 문의: 516-627-5568 또는 917-418-4049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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