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로 성장한 한인과 더불어 살기좋은 포트리 만들고파”
“우리 시장! 우리의 손으로 선택합시다.”
뉴저지 포트리 시장 5선에 도전하는 잭 알터<사진> 현 포트리 시장이 오는 6월5일 열리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한인들의 투표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17일 본보를 방문 서투르지만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한국어 슬로건을 읽어나간 뒤 인터뷰를 시작한 알터 시장은 지난 16년간 포트리 시장으로 활동하며 보고 느낀 한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알터 시장은 “포트리에서 한인들은 비주류가 아닌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주류이다”며 “앞으로도 한인들과 더욱 힘을 합쳐 포트리를 더욱 안전하고 차별이 없는 사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에서 한인 박유상 현 교육위원을 지지한 뒤 현재 민주당 내 반대 세력으로부터 강한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알터 시장은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모여 사는 이 사회에서 인종보다는 실력과 인품이 우선이라 생각해 소신 있게 박 위원을 지지했었다”며 “이 같은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능력이 있는 인재라면 정치계 입문을 위해 언제든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포트리 시장실은 언제든 한인들을 비롯 지역 주민들에게 오픈되어 있다”며 “건의 사항이나 문의가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연락(201-592-3546 ext.1003)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터 시장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포트리 한인회 앤드류 김 회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뉴저지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000표 이상을 확보해야 하며 현재 포트리 지역 한인 민주당 유권자는 총 1,867명 정도이다.<윤재호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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