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아시안 아메리칸 1.5세, 2세 어린이들이 인종적 편견 및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건강한 자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한 아시안 아메리칸 단체의 활동이 21일 뉴욕1 방송의 웹사이트에 소개됐다.
소개된 단체는 ‘아시안 아메리칸 어린이와 가족 연맹(CACF)’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이민 생활 중 부딪치는 인종적 편견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CACF의 웨인 호 책임자는 “아시안 아메리칸 어린이 가운데 24%가 가난에 노출돼 있으며, 46%의 아시안 아메리칸 가정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14세 이상 가족 구성원이 없으며,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의 33%가 졸업을 안 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CACF 인데라 고빈 청소년 상담자는 “CACF는 그동안 몇몇 특정 민족만이 아닌 다양한 민족들의 커뮤니티안으로 파고 들어가 뉴욕시 다양한 민족의 이민자 자녀들을 돕기 위해 애써 왔다”며 “지금은 한 발짝 더욱 도약해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줘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지난 86년에 창설된 CACF는 현재까지 아시아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필요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자리잡아 왔으며 더 많은 아시안 아메리칸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후원금 마련에 힘쓰고 있다. 문의: www.ca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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