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2006 범죄보고서’
범죄율 2001년이후 22%나 줄어
뉴욕시가 범죄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전국적으로 가장 안전한 대도시로 평가됐다.
4일 연방수사국(FBI)이 발표한 ‘2006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뉴욕시의 범죄율은 5.3% 하락했다. 뉴욕시의 폭력범죄는 4.6%가, 재산 관련 범죄는 5.6%가 떨어졌다. <표1 참조> 이는 뉴욕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범죄 예방의 결과로 전체 범죄율은 지난 2001년 이후 22.1%나 감소했다.
폭력 관련 범죄는 살인과 강간, 폭행, 강도 등이며, 재산 관련 범죄는 주택 절도와 자동차 절도 등이다. 뉴욕시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전국 평균 범죄 증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의 전체 범죄지수는 인구 10만 명 당 2,517건 꼴로, 인구 10만 명 이상의 전국 244개 도시 중 230위에 올라있다. 전국 25대 대도시 중에서는 10위에 랭크돼 있다. <표2 참조>
1위는 인구 10만 명 당 8,063건의 범죄를 기록한 댈러스가 차지했으며 LA는 8위에 올랐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경찰들의 노력으로 다른 지역과 달리 뉴욕시에서는 범죄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범죄와 테러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A4
<표 1; 2005년과 2006년의 범죄율 변동>
전국 범죄 유형 뉴욕시
0.3% 살인 10.6%
-1.9% 강간 -24.2%
6.0% 강도 -4.9%
-0.7% 폭행 -3.7%
1.3% 전체 폭력관련범죄 -4.6%
0.2% 주택절도 -4.6%
-3.5% 경범죄 -4.6%
-4.7% 자동차 절도 -13.3%
-2.9% 전체 재산관련범죄 -5.3%
<표2; 전국 대도시별 범죄지수 현황>
순위 도시 범죄건수/10만명
1 댈러스 8,063
2 휴스턴 7,006
3 샌안토니오 6,702
4 피닉스 6,672
5 필라델피아 5,837
6 라스베가스 5,650
7 샌디에고 4,073
8 LA 3,505
9 산호세 3,020
10 뉴욕시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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